한국일보

“연말 맞아 불우아동 단체 도와요”

2022-12-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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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청소년 그룹 C2C 크리틴튼 서비스 방문

“연말 맞아 불우아동 단체 도와요”

캔디스 전 회장 (왼쪽으로 부터 2번째 뒷줄)과 한인 청소년들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청소년들이 불우한 아동과 패밀리를 돌보는 로컬 비 영리 단체를 방문해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OC시민권자 협회의 차세대 그룹인 C2C(Change to Community)와 써니 박 부에나팍 전 시장은 지난 17일 풀러튼에 있는 비 영리 단체인 ‘그리틴튼 서비스 포 칠드런스&패밀리스’(Crittenton Services for Children and Families)를 방문했다.

이 그룹의 청소년들은 20여 한인 가정으로부터 기부 받은 선물을 전달하고 베브 베리맨 담당자로 부터 단체의 활동내역을 들었다.

이날 써니 박 부에나팍 전 시장은 “한 보고서에 의하면 의탁 가정에서 자란 후 법적으로 성인이 된 아동들이 갈 곳이 없어 홈리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라며 “겨울 길거리에서 날씨가 추울텐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이분들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할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2C그룹’의 차세대팀 학부모 그룹의 캔디스 전 회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C2C 소속의 청소년들은 지난 몇년간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차세대 의견 발표, 홈리스 사역및 시니어 봉사 등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편, ‘그리틴튼 서비스 포 칠드런스&패밀리스’는 생후 1개월에서 24세까지 불우 아동과 패밀리를 돌보는 10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진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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