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서동숙 아나운서

2022-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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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치과협회장을 역임한 윌셔임플란트센터 김필성 원장의 부인 서동숙(전 KBS 아나운서)씨가 지난 25일 뉴욕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1980년 한국방송공사(KBS) 아나운서 8기로 입사, 빼어난 미모로 당시 인기프로그램이던 가요톱10에서 김동건 임성훈씨 등과 함께 메인 MC를 맡는 등 아나운서 엔터테이너의 원조로 꼽힌다. 결혼 후 미국으로 와 라디오서울 등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례식은 오는 12월6일 오후 5시 LA 한국장의사에서 열린다. 연락처 (951)640-6663 (213)38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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