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인 윤 재단’ 장학생 20명 선발

2022-11-28 (월)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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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10만달러, 12월 17일 신청마감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제인 윤 재단(Jane HJ Yoon Foundation, 설립자 윤행자)이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캘리포니아주 거주 대학 진학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민족정신이 투철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차세대 한인 학생이다.

장학금은 총 10만달러로 선발된 20명 장학생에게는 각 5,000달러를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샌프란시스코 광복회 홈페이지 www.hokisfusa.org에서 다운로드) ▲자기소개서(1~2페이지) ▲신입생은 대학입학 허가서 및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생은 대학 성적증명서 ▲2020년과 2021년 세금보고서 ▲추천서 2개이며, 이메일(jyfedi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2022년 12월 17일(토)이며 접수된 서류는 반환치 않는다. 장학생 발표는 2022년 12월 23일(금) 개별 통보한다.

제인 윤 재단은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한인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와 금년에 샌프란시스코 청소년 민족캠프와 차세대와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행사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문의 (510)407-1108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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