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 ‘ 반지천국 ‘
▶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왕실전용 산삼 공짜선물
‘반지천국’(Rings Heaven)
진주보석 전문으로 미주 한인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반지천국’(Rings Heaven)이 가을을 맞아 ‘2022 총결산 대박세일’ 행사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다.
뉴욕은 11월 9일부터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뉴저지는 11월 14일부터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에서 가성비 최고의 반지천국 쥬얼리 대축제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반지천국 쥬얼리 대축제는 푸짐한 공짜선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품격있는 산삼 공짜선물에다 무조건 싸게 팔고 무조건 판다”는 그야말로 올해 마지막 최고의 한바탕 보석 잔치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불황이지만 착한 소비자에게 최고의 건강선물과 함께 각종 보석을 최저가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번 총정리 행사의 쇼핑 포인트라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련미 넘치는 칼라스톤 팔찌,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했다는 왕실의 산삼 ‘소백라삼’(200달러 상당)을 공짜선물로 증정한다.
무엇보다 소백라삼은 소백산맥의 정기를 받고 자란 귀삼으로 약성이 뛰어나 왕실 전용 산삼으로 사용했다고 문헌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번 빅쇼에서는 천연진주 3종 세트 799~999달러, 칼라스톤 3종 세트 399~1,599달러, 2022년 신제품 칼라스톤 반지 199~399달러 등 특별 한정판매를 한다.
이와함께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다이아몬드의 급상승으로 뉴욕 등 미주에서 인기 폭발한 모이사나이트 1캐럿 반지를 1,599달러의 특별 가격에 파격 세일한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모이사나이트 반지의 경우 미주에서 인기 질주로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서둘러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브로치는 99~350달러, 한국세공 진주세트는 499달러 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욕 행사
일시:11월 9일(수)~12일(토)
장소:코리아빌리지 1층(코스모스 맞은편)
주소:150-24 Northern Bl, Flushing
■뉴저지 행사
일시:11월 14일(월)~17일(목)
장소:파인플라자 1층 매장(빵굼터 맞은편)
주소:7 Broad Ave, Palisade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