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증시 ‘삼일천하’

2022-10-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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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과 전망에 뉴욕증시의 반등 랠리가 ‘삼일천하’로 끝났다.

26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포인트(0.01%) 오른 31,839.1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넘게 오르다 막판에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하고 보합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8.51포인트(0.74%) 내린 3,83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12포인트(2.04%) 급락한 10,970.9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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