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렌드 신제품 ‘팬텀 메디컬케어’ LA 상륙
세계 1위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통증완화 효과를 통해 인체를 이완시키는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특별 연구개발한 신제품 ‘팬텀 메디컬케어’가 미주에 상륙한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메디컬체어로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는 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안전정보원(KFDA)의 제조 인증을 받은 ‘전신마사지 가능 의료기기’로 근육 통증 완화 효과와 더불어 목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는 FDA에 레지스트가 되었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목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확실히 다른 안마의자와는 차별점이 보인다. 의자 머리 부분에 있는 띠를 머리에 걸어 고정시키면 목 뒤에서 에어백이 경추를 견인하고 목 주변 근육을 이완해 마사지를 한다. 허리부근에는 펄스 전자 기장으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고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자기장을 발생시키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코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손, 어깨, 승모근, 허벅지, 골반, 종아리, 발 등 신체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마사지 할 수 있으며 척추 포인트를 들어올리는 마사지 자극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3대 연구개발(융합R&D센터) 조직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808억원을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간 상관관계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데믹이 지나갔어도 최근 휴식이 키워드가 되면서 안마의자나 의료기기를 찾는 수요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팬텀 메디컬케어는 메디컬R&D센터 전문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편하게 앉아 목 통증 치료에 도움을 받고 더불어 근육통 완화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갖고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미주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11월 초면 배송이 가능하다고 바디프렌드 측은 밝혔다. (562)991-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