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 <늑대사냥>이 7일 돌 캐너리극장에서 개봉되어 하와이 극장가를 달군다.
<늑대사냥>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범죄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경찰팀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을 그려낸 영화로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이 한국 영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강렬함과 숨 막히는 미친 존재감으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극한의 생존 게임 영화로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캐나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1년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K-서바이벌의 대표 주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적인 영화제에 서바이벌 장르의 한국 영화가 초청된 사례는 <늑대사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