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수필문학가협, 제17회 신인상 정유환·이명숙씨 가작 선정

2022-09-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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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실시한 제17회 재미수필 신인상은 당선작 없이 가작 2편 정유환 ‘골목안 풍경’과 이명숙 ‘길을 걷다’가 입상했다. 장려상은 이현인의 ‘흙에서 얻은 행복’ 이진용의 ‘오렌지’ 김영국의 ‘시간 여행하기’ 한남옥의 ‘어느 위대한 여름날의 추억’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심사는 이현숙, 박유니스, 한영씨가 담당했다. 제17회 재미수필 신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로 예정된 ‘재미수필 24집’ 출판기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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