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종 후보(앞줄 왼쪽 2번째)와 백인회 회원들이 승리를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들의 친목 모임인 ‘백인회’(정영득)가 지난 22일 저녁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중국식당 북경에서 오렌지카운티 수도국 5지구 선거에 출마한 유이종 후보를 돕기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인회’는 이 모임의 회원이기도 한 유이종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즉석에서 기금을 모아서 유 후보에게 전달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 해준 백인회 회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이종 후보가 출마한 제 5지구는 어바인, 뉴포트 비치, 터스틴, 레익 포레스트를 비롯한 OC 남부 지역으로 현역을 포함해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 후보는 오렌지카운티 수도국(OCWD)에 31년동안 근무하다가 은퇴했으며, 이번에 수도국 보더 5 디렉터에 출마했다.
유 후보가 도전하고 있는 이 수도국 디렉터는 지하수 관리와 하수를 정수하여 지하로 보내서 오렌지카운티에 식수 관리를 관장한다 . 이 수도국은 20개 도시 약 250만명의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창립된 백인회는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등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를 위해서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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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