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코리안 복지센터 내달 8일

2022-09-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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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10월 8일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 8, Buena Park)에서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는 연방 법무부로 부터 이민 업무를 승인받은 대리인이 상주한다. 또 자원 봉사자 들이 일대일 서비스로 서류 작성을 도와주며 시민권과 관련된 조언 및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미 연방 빈곤 소득의 150 % 이내 또는 공적 부조 수혜자)이 시민권 신청비를 면제 받고 신청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인원은 한 행사당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반드시 (714) 449-1125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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