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종 씨, OC 수도국 이사회 디비젼 5 디렉터
오렌지카운티 수도국(OCWD)에 31년동안 근무하다가 은퇴한 유이종 씨가 OC 수도국 이사회 디비전 5 디렉터에 출마했다.
유 후보가 도전하고 있는 이 수도국 디렉터는 지하수 관리와 하수를 정수하여 지하로 보내서 오렌지카운티에 식수 관리를 관장한다 . 이 수도국은 20개 도시 약 250만명의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OC수도국의 렙 디렉터로 근무했던 유 후보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지하수 수질을 개선하고 친 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수질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유 후보는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오고 있다.
유 후보는 “OC 수도국에 31년을 근무하면서 한국수자원 공사 국제물 연구센터, 서울특별시 물연구원, 부산수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라며 “한국수질 발전을 위한 연구와 강의를 해왔고 한국 수질연구소 연구원들이 OVWD 연구소를 방문하여 연수를 통해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이번에 OC 수도국 보드 디렉터로 선출 되면 한국 물 전문 연구 기관과 더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 후보에 따르면 그의 연구는 OC 수도국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연방환경청에서 새로운 방법을 채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유 후보가 출마한 OC 수도국 이사회 디비젼 5 디렉터 선거에는 3명의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인 유 후보는 서울대에서 화학과 식품 공학을 전공한 후 오레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은 지난 1933년 바닷물이 OC 지하수로 침투하는것을 막기위해 주정부 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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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