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도산의 한 장면.
극단 ‘시선’(총감독 클라라 신)에서 마련하는 도산 안창호를 기리는 ‘뮤지컬 도산’이 오늘 개막 공연을 갖는다.
이 뮤지컬은 오늘 오후7시 30분, 26일(금) 오후 8시, 27일(토) 오후 2, 8시, 28일(일) 오후 2, 7시 등 6차례에 걸쳐서 라미라다 극장(14900 La Mirada Blvd, La Mirada) 무대에 올려진다.
이 뮤지컬은 지난 2019년 3.1만세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리버사이드에서 첫 공연이 열린 후 LA 이벨극장에서 2번째 공연이 열렸고 이번이 3번째이다. 주연 배우로 도산 안창호 역은 한국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최원현씨와 한국 뮤지컬 오디션 프로 캐스팅 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승렬씨이다.
극단 시선은 뮤지컬 도산 티켓 판매금의 일부는 리버사이드 시에 들어설 도산 기념관 건립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극단 ‘시선’측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라이프를 통해 미주 초기 한인 이민역사와 대한의 아팠던 역사를 담은 뮤지컬 도산은 우리 차세들에게 민족적 긍지와 역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귀한 작품”이라며 “여러분이 대한의 피를 이어 받았다면 꼭 보셔야 하고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할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티켓 구매는 www.seasuntag.com/tickets 혹은 (562)944-9801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