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립 대학 지원시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카운슬러와 교사 추천서는 대학 지원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의 대학 입시 변화 항목에 있어 한 부분을 차지하고 객관적 평가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당연히 추천서의 제출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많은 학생들은 대학 지원 퍼즐의 필수 조각인 추천서의 타이밍에 소홀히 한다. 카운슬러나 교사에게 추천서를 요청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은 알지만 학생들은 추천서 요청하기를 미루기도 하고 또한 요청하는 그 시기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추천서는 요청하는 훨씬 그 이전부터 작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추천서 요청 교사 잠재적 리스트

11학년 시작하는 학년초에서부터 이 작업은 시작된다. 지원 전공에 관련되어 있는 과목이거나 core 과목 중에서 그 대상 탐색은 시작된다. 그리고 11학년 동안 수업시간 안팎을 통하여 수업에 대하여 성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교사와 교분을 쌓기 시작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학생의 관심 분야의 학과목 교사가 학생이 속한 교내 클럽이나 대회 팀의 코치라 거나 하면 학생에 대해 파악할 기회가 많을 것이므로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딱히 같은 분야의 교사만이 최상의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인문학에 관심있는 학생이 수학 교사에게서 좋은 추천서를 받는다면 또 다른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기도 하다. 핵심은 학생을 가까이 알고 대학 지원서 전체 그림에서 많은 맥락을 제공할 수 있으며 대학 진학이후의 잠재력을 알아주는 교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요청 시기

고등학교의 카운슬러는 대학에 지원하는 모든 재학생의 추천서 준비의 업무가 주어진다. 요청하는 학생은 내 것 한 개라는 생각, 그리고 이 측면이 지원 과정의 일상적이고 쉬운 부분 중 하나로 보일 수 있지만 카운슬러에게 이것은 엄청난 업무량이며 작업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학생이 미리 준비하여 요청 드리면 그만큼 그들을 돕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교사 추천서도 마찬가지이다. 요청 드릴 교사를 결정한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다른 많은 친구들이 같은 교사에게 추천서 부탁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미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다.

■내용(Context) 제공

추천서를 요청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이력서와 같은 추가 내용을 제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교사는 물론 카운슬러가 학생 개인적인 내용을 일일이 기억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화시에는 학생 본인에 대해 다 알고 계신 것처럼 느껴진다 해도 본인이 원하는 부분, 업적, 특정 정보를 제공한다면 훨씬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추천서가 만들어 질 수 있다. 포괄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오직 나에게 맞는 개인적 추천서를 위해서는 학생측에서도 걸맞은 투자가 필요하다.

(714)656-5868 sunny@flexsandiego.com

<서니 오 / YES-FLEX Prep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