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수묵화가 주류 갤러리 서화전

2022-07-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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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수 화가, 희수전

▶ 애나하임 뮤지오 갤러리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라 하브라에 거주하는 박승수 화가가 오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뮤지오 카네기 뮤지엄 갤러리(241 S. Anaheim Blvd.)에서 희수전(77세)을 갖는다.

이날 전시회에서 작가는 6여 년동안 틈틈이 그려온 문인화와 한문과 한글 서예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이 작품들 중에서 문인화는 국화, 수선화, 동백, 장미 등 주로 자연을 주제로 한 것들이다. 한문과 서예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귀와 성경 구절, 시 등을 적었다.

작가는 서문에서 “정신 건강을 위해서 아름다운 서화를 감상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내가 서예와 그림을 창작한다는 것은 더욱 행복하다”라며 “40여 년전 취미로 시작한 서예, 문인화가 나의 생애 동반자가 되어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삶을 이어 갔음을 감사하며 살아왔다”라고 밝히고 개인전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21년 전 이민온 후 의류 판매업을 하면서 한국 서예, 예술가들과 교류를 하면서 유명 예술가들로부터 수묵화와 서예를 배운 작가는 한일 동양서예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 입선,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특선 4회, 입선 3회, 대한민국 문인협회 초대 작가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 세리토스 소망 교회에서 그의 호인 ‘정산’ 서화 교실을 운영하면서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작가는 대한민국미술협회, 연고회, 미주한인 서예 협회 회원이다.

문의 (714) 29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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