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헌팅튼 비치 ‘코리안 페스티벌’ 열려요”

2022-07-13 (수)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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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팅튼 비치 한인교회 오는 30일 교회 강당서

▶ 주민 초청 문화 소개

“헌팅튼 비치 ‘코리안 페스티벌’ 열려요”

헌팅튼 비치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김현석 목사, 오미애 사모 부부.

“헌팅튼 비치 ‘코리안 페스티벌’ 열려요”

백인 밀집 지역인 헌팅튼 비치시의 한인 개척 교회가 한국의 문화, 전통, 푸드와 현 실정을 알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4월 문을 연 ‘헌팅튼 비치 한인 교회’(담임 김현석 목사)는 오는 30일(토) 오후 2-5시까지 이 교회 강당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마련하고 이웃 주민들을 초청했다.

현재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부(회장 이승해) 육군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석 목사는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분단 국가인 한국의 현실과 한국전쟁의 실상을 담은 비디오를 소개할 에정이다.


김현석 목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하는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 헌팅틴 비치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라며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서 한국의 좋은 문화와 먹거리, 그리고 선물을 나누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석 목사는 또 “헌팅튼 비치에 한인 교회가 설립되기는 우리 교회가 처음으로 알고 있다”라며 “헌팅튼 비치와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 300여 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라고 말하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가곡 공연 ▲찬송가와 한국의 7-80 싱얼롱 ▲홍대선 한의사의 전통 건강 음식과 차 소개 ▲한국의 전통 푸드 소개 ▲남북 이산 가족의 슬픔에 대한 증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 교회는 8121 Ellis Ave. 헌팅튼 비치에 위치해 있다. 이 행사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오는 25일까지 hbkoreanchurch@gmail.com으로 예약하면된다.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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