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외서 대면 문학 토론회 가졌어요”

2022-07-06 (수)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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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글샘터’

“야외서 대면 문학 토론회 가졌어요”

‘사랑방 글샘터’의 이신우 회장(맨 오른쪽)과 회원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사랑방 글샘터’(회장 이신우) 회원들이 대면으로 문학 토론회를 가졌다.

이 모임은 지난달 29일 오전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6월 정기 야외 모임을 갖고 그동안 온라인 강좌에서 못했던 말들을 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면서 최근 출판된 창작집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신우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달에 한번 야외에서 얼굴을 마주보면서 문학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초창기에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회원들이 많았던 ‘사랑방 글 샘터’는 이제 회원의 절반이상이 등단해 서로의 작품을 알리고 평가하는 ‘문인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미주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발행되는 문예지에 작품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글 솜씨를 보이고 있다.

이번달 온라인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문학 강좌는 ▲7월 6일 안경라 시인 ▲7월 13일 홍용의 수필가 ▲7월 20일 김지영 변호사 ▲7월 27일-회원 미팅. 참가비는 없다. 문의 (213) 500-9322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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