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 경북 5개 기업과 무역 상담회
2022-06-27 (월)
▶ 미주시장진출 적극지원·상품 전시관 견본 전시
뉴욕경협 유정학(앞줄 오른쪽부터) 수석 부회장과 서진형 전 회장, 홍대수 현 회장 등 뉴욕경협 관계자들이 경북 5개 기업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대수·이하 뉴욕경협)는 지난 13일 맨하탄 경협 사무실에서 경북 5개 기업 대표단과의 사업 관련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대표들과 상품 전시 및 견본 구입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미주 시장 진출 시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업체는 화장품 업체 ‘가람오브네이쳐’(대표 오성음 대표)와 ‘노랑고래’(대표 김태경), 스낵 식품 업체 ‘오그래(’대표 장종현), 샤워헤드&필터 업체 ‘101동마리에뜨’(대표 양차민), 흑마늘진액 제조업체 ‘웰빙 바이오’(대표 백지원) 등이다.
현재 협회 측은 제품 견본을 뉴저지 상품 전시관에 전시하고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