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아직도 계획이 없거나 지원한 캠프에 대한 계획이 변동이 있거나 지원서가 수락되지 않았다 거나 등의 여러 이유로 뒤늦게 방학 계획을 알아봐야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혹은 온라인이나 인근 CC에서 수업을 듣고자 했는데 등록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다.

여름 인턴쉽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지원 전공에 그다지 연관성이 없는 듯하여 방향 수정 변경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SAT 준비를 위해 한국(학원) 방문을 계획했는데 굳이 그래야 하나 하는 회의가 들어 다른 것을 알아보고 싶다는 가정도 있다. 이런 모든 개인적 사유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12학년은 물론 모든 고교생들에게는 여름은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방향과 활동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자원봉사

지역 사회를 봉사하는 일은 지원서에 쓸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뿌듯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대부분의 자원봉사 기회는 마감일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주변을 살펴보고 찾아보면 된다.

https://www.volunteermatch.org/

https://www.idealist.org/en/volunteer?actionType=VOLOP&q=

https://engage.pointsoflight.org/

https://www.americorps.gov/join/find-volunteer-opportunity#/

2. 온라인 수업

관심 분야의 아카데믹한 수업들을 들어 보는 것은 차후 지원 전공에 대한 확인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굳이 CREDIT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수시로 등록 가능한 수업들도 많다.

https://www.freecodecamp.org/

www.outschool.com

https://www.coursera.org/

https://edx.com/

3. 여름 캠프

아직 등록을 받고 있는 캠프들도 많고 혹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혹시나 취소자가 생긴 자리에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도 간혹 있으니 정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성의를 보여보자. 또한 구글 서치를 이용하여 찾아볼 수도 있다(summer camp 2022 + 본인 지역 입력)

https://www.summerdiscovery.com/

4. 선행수업

다음 학년의 수업을 위해 선행 학습도 빼 놓을 수 없는 아카데믹 계획 중 하나이다.

5. 인턴쉽

봉사 대상 기관과 중복일 수도 있지만 박물관, 지역 도서관, 병원, 수족관, 싸이언스 센터 등의 지역의 대중을 상대로 하는 대부분의 기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역의 노인센터(Senior center), 동물 보호 센터 등에서 각 개인의 관심 분야나 잘하는 재능과 연결된 업무의 기회를 찾아보자. 물론 정부 기관, 언론사, 회사들 모두 포함된다.

(714)656-5868 sunny@flexsandiego.com

<서니 오 YES-FLEX Prep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