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 미 주류에 알리고 싶어요”
2022-06-08 (수)
글, 사진 문태기 기자
▶ 미주 한인 불자회 모임
▶ 정정달 법사 대통령 봉사상
미주한인불자회의 이영실 회장(왼쪽 3번째)과 정정달 법사(4번째) 등 참석자들이 봉사상 숫여식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미주한인 불자회(회장 이영실)는 7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에 있는 법보선원에서 텍사스 한길선원과 조계종 국제포교사 ‘명상 투어단’을 초청해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 불자회는 ‘명상 투어단’을 소개하고 명상 투어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 요가와 명상을 함께했다. 이영실 회장은 “이 불자회는 한국 불교를 미국에 알리고 명상을 하고 공동의 에너지를 갖고 싶어서 4년전 창단되었다”라며 “세무봉사. 공원청소. 양로원 방문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영실 회장은 또 “농장에서 신선한 야채를 공급하는 푸드 뱅크를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하고 싶다”라며 “경험과 봉사 활동을 엮어서 문집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모임은 그동안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해온 법보 선원의 정정달 법사에게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을 가졌다. 미주 한인 불자회 (949) 732-8581 dlee12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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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