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 메모리얼 데이 맞아 선원 및 한국전참전용사 묘역 참배
2022-06-01 (수)
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원들이 선원 묘역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
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회장 윤현철)는 보도자료를 통해 5월 30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한인사회가 함께하는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이날 추모식은 제3 선원묘지(사탈라) 를 시작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파고파고) 현지인 묘지, 제1 선원묘지 (푸띵아), 제2 선원묘지 (바일로아), 제4 선원묘지 (오토빌)를 차례로 방문하며 먼저 가신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아메리칸 사모아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