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

2022-05-13 (금)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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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시청 광장서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3년 만에 재개되는 ‘제 11회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가 내일(14일) 어바인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 문화 축제는 ‘케이 팝 경연대회’,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달고나, 딱지치기 대회)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문화’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와 아울러 이 축제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특히 딱지 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한 한국 전통 놀이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할아버지와 손주가 같이 참여하는 3대 게임인 ‘수퍼 깐부’, ‘수퍼 마리오 게임’을 준비해 시니어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직접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메인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연, 케이 팝 댄스 경연대회, 케이 팝 노래 경연대회, 사물놀이, 불닭먹기 대회, 한국 무용 등의 공연이 준비된다. 특별히 올해 케이 팝 댄스 경연대회는 최근 레트로 대세 및 올드 케이팝 유행에 맞추어 올드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로 꾸며진다. 전 샤프 멤버 김영진과 전 베이비 복스 멤버 유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재단’의 윤주원 이사장은 “짧은 준비 기간동안이지만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라며 “글로벌 현상으로 자리잡은 다채로은 케이 팝 문화를 통해 참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에서는 어바인 시청과 파킹랏을 연결하는 셔틀 버스는 운행되지 않는다.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irvinekoreanfestival.org을 통하면 알 수 있다.

■어바인 문화축제 공연 스케줄

▲오전 11시-사물놀이(UC어바인 한소리), 태권도 시범
▲정오-어바인 시장, LA총영사,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인사
▲12시 15분-오징어게임, 딱지치기, K-게임, 제기차기
▲12시 45분-매운 닭 먹기 대회
▲1시 30분-태권도 시범
▲2시-케이 팝 노래자랑
▲3시-사물놀이 도두림
▲3시 20분-상모 돌리기
▲3시 30분-케이팝 콘테스트
▲4시-한국 전통 무용 공연
▲5시-댄스 퍼포먼스(NK 스튜디오), 수퍼 깐부 비디오 게임
▲5시 27분 업 ‘푸요푸요’ 어바인 베델 교회 댄스 그룹
▲5시 30분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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