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에서 마약 등 위험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지난해 총 2442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이달 1일부터 메디캘 수혜 자격이 이민 신분에 관계없는 5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서류미비자도 50세 이상 저소득 주민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LA 시의 노숙자 캠핑금지 법안이 시행중이지만 9개월이 지나도록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인타운을 바롯해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판매 중간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100만달러 주택이 더 이상 고가 주택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아닌 일반 주택 가격을 지칭한다고 데일리 메일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한인가정상담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정 폭력뿐만 아니라 성폭력, 데이트 폭력, 인신매매 등 여러 종류의 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을 확대합니다.
▻ 오는 일요일 마더스 데이를 맞아 타운내 한인 비즈니스 업체들이 분주합니다. 다영한 할인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기간 연방 농무부가 지원해온 공립학교 무료 급식 혜택이 6월 말 중단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자체 프로그램을 도입해 무려 급식을 이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주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등의 리뷰 사이트인 옐프가 북미지역 각 주의 한 곳씩 가볼만한 한식당을 선정해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클린턴 전 대통령들과 잇따라 오찬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긴밀한 얘기가 오갔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1인당 학자융자금을 최소 1만달러 탕감해주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8월 전에 발표하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연방대법원이 반세기 동안 유지된 낙태권 보장 판결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 연방준비제도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회의를 거쳐 기준금리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0.5% 인상 빅스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의 최 고위급 인사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도 방문을 원하지만 당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 대상이 된 러시아 자동차 회사가 이란에 자동차 부품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관련 입법,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치주의가 조종을 고했다고 비판했고, 검찰도 헌법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새 정부 장관 후보자 가운데 첫 낙마 사례가 나왔습니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피닉스 선스와 마이애미가 각각 댈러스와 필라델피아를 꺾고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 NHL 플레이오프가 시작됐습니다. LA 킹스는 에드몬튼을 4-3으로 꺾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67.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 지역은 오늘도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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