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을 벗어났다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진단했습니다. 다만 지구촌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은 봄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 전례없는 절수 조치를 발표한 남가주 수도관리국은 물부족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9월부터는 야외 물주기 전면 금지 등 더 강력한 절수 조치를 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치솟는 주택가격으로 인해 LA 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난 2년 동안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등지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에서 맥시칸 마피아 등 31명이 무더기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살인과 살인미수, 마약 유통, 무기 유통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대입 입학사정에서 아시안 지원자들이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촉구하는 ‘하버드’법안을 발의했습니다.
► 연방 상무부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1.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풀레이션이 경제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보다 5천건이 감소한 것으로 여전히 코로나 사태 이전 기록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연방법원이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도입된 불법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을 폐지하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중단 절차를 2주간 멈출 것을 명령했습니다.
▻ 미국이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히 철군하면서 71억 달러가 넘는 무기를 현지에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고 백악관을 밝혔습니다. 한미 한일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 견제 전략에서 3국의 결속을 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다음 달 21일로 확정됐습니다. 윤 당선인 취임 11일 만에 만나는 두 정상은 북핵과 공급망, 신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모레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민투표 추진 방침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양당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문제를 놓고도 대립하고 있습니다.
▻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검수완박 법안에는 여야가 대안으로 합의한 중대범죄수사청, 한국형 FBI를 설립해 수사권을 넘긴다는 내용이 빠졌습니다. 국민의힘은 합의 파기를 주장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가 진행중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밀워키 벅스가 각각 덴버 너기츠와 시카고 불스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 LA 엔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9-5로 꺾는데 앞장섰습니다.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3으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72.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에 흐리고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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