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가정 재정 설계·은퇴 준비 세미나 등 상호 협조
▶ 5월25일 뉴욕 컨트리 클럽서 제6회 자선 골프대회도
소피아 이(오른쪽) 신시스 대표와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이 업무 협약서를 교환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인 종합재정서비스회사 ‘신시스’(Syncis)와 뉴욕한국일보는 지난 20일 양사간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한인 가정들을 대상으로 신시스가 주최하는 재정설계와 은퇴준비 세미나 등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해 한국일보는 홍보 지원을 하게 된다.
또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한인 커뮤니티 관련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대해 신시스는 후원사로 참여해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5월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지속되며, 추후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신시스는 오는 5월25일 업스테이트뉴욕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제6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에서 운영 중인 ‘스마일포키즈’(Smile4Kids) 프로그램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