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코로나 잘 견딘 어르신들 위한 ‘효도 대잔치’

2022-04-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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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북부한인회, 내달 6일 은혜교회 야외 광장 무대

▶ 선착순 1,000명 푸짐한 선물, 본보 특별 후원으로 열려

[사고] 코로나 잘 견딘 어르신들 위한 ‘효도 대잔치’
어버이날을 맞이해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OC 북부 한인회(회장 케빈 이, 이사장 캐롤 이)는 5월 6일(금) 오전 10시 풀러튼 소재 은혜교회(1645 W. Valencia Dr.,) 야외 광장에서 본보 특별 후원으로 ‘효도 대잔치’를 개최합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푸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080 추억의 유랑 극단’, ‘풍물놀이’(단장 수잔나 홍), 제시카 황 대표(JK 모델스)가 주관하는 ‘시니어 패션쇼’, 악극단 ‘나성’ 공연팀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밉니다. 이 행사 프로그램은 한인 시니어들이 좋아하는 60-70년대 컨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빈 이 한인회장은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노래들을 들여주는 무대를 특별히 준비했다.코로나 19로 인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릴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캐롤 이 이사장은 “펜데믹으로 고생하시고 잘 견디어낸 한인 시니어들이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부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서 김태진 준비 위원장(수석 부회장)을 중심으로 부 위원장 강태호, 제시카 황 부회장이 각각 맡았습니다. 이 준비 위원회는 후원 기금, 홍보, 공연 등 각 분과를 두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코로나로 인해 열지 못했지만 몇 년 만에 다시 열리는 가장 큰 어버이날 행사인 이번 잔치는 타 민족에게 한국의 전통 ‘효’ 문화와 전통 음악과 가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하는 65세 이상 시니어 1,000명에게 쌀 1포와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종합 선물 세트’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이 선물은 ‘함께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합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시니어들이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이번 효도 대잔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합니다.

▲행사명: ‘쑈쑈쑈 어버이날 행사’
▲일시:5월 6일(금) 오전 10시 은혜교회 야외 광장
▲문의: (714) 266-0166 (714) 833-6785
kafnoc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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