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자 자문위 5명 중 한인이 3명”

2022-04-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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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한인 커미셔너 임명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최근 한인 제임스 고 씨를 ‘투자 자문 커미티’(Investment Advisory Committee) 멤버로 임명해 5명의 커미셔너 중에서 3명이 한인이라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 위원회의 한인 멤버는 고 씨를 포함해 제임스 조, 모리나 이 씨 등 3명이다.

프레드 정 시장에 따르면 풀러튼 시는 한인 커미셔너가 다수인 시 커미션 또는 커미티를 가진 오렌지카운티 최초의 도시이다. 정 시장은 “풀러튼 시에 새로운 코리안 아메리칸의 리더십을 심어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한인들의 가치와 문화를 웅호할 수 있는 리더십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풀러튼 시 투자 자문 커미티는 시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투자 전략과 정책을 권고하는 기관이다.


한편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오렌지카운티 방역 위원회(OC VECTOR CONTROL DISTRICT BOARD)의 예산 및 재정 커미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OC 방역위원회는 지난 19일 미팅에서 이 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레드 정 시장을 예산과 재정을 담당하는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위원회는 웨스트 나일 모기 퇴치를 비롯해서 방역에 관계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주 100개의 에이전시 중의 하나로 35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정 시장은 공공 헬스를 위한 예산과 재정을 담당하게 된다.

프레드 정 시장은 “위원장으로서 오렌지카운티 특히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라며 “오렌지카운티와 여러 도시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금이 할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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