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본소득 보장 프로그램’ 신청접수 시작 (03.31.2022) 한국TV 모닝 뉴스

2022-03-31 (목)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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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백신 4차 접종을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는 미국인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새로운 순간에 와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LA 시의회가 실내 공공장소와 대형 이벤트에 입장할 때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제시를 폐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LA 카운티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매달 기본적인 생활비를 무상 지급하는 ‘기본소득보장프로그램’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이 오늘 마감됩니다. 오늘까지 housing.ca.gov를 통해 오늘까지 밀린 렌트비 보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6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 LA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 릭 카루소가 타운을 방문해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LA시를 안전하고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2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보다 1만4천 건 증가한 수치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등한 유가를 잡기위해 하루 최고 100만 배럴의 전략 비축유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에 브렌트유는 4달러 이상,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5달러 이상 하락했습니다.


► 백악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모들로부터 잘못된 보고를 받고 있다는 자체 정보판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이 내일 화상으로 재개됩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구체적인 행동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 아카데미 윌스미스 논란이후 처음으로 코미디 클럽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 락이 공연 도중 윌 스미스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카데미는 윌 스미스 징계에 대해 논의합니다.


▻ 세계적인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고 배우활동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SNS를 통해 윌리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었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인지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사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인수위원회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 문제를 두고 인수위가 ′알박기 인사′라고 비난하자, 청와대는 ′자리에 눈독을 들인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는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걸로 가닥을 잡고 고심 중입니다.


► NBA 시즌 종료를 10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동부조는 역대 가장 치열한 순위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1위는 마이애미로 1위부터 6위까지의 승차는 4.5게임차입니다.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0-2로 패했지만 조 3위를 지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12.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에 흐리고, 오후들어 맑아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4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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