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주요20개국, G20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화학 무기를 사용한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중국을 향해서도 러시아 지원 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 LA 카운티에 이어 오렌지카운티도 개솔린 평균가격이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국에서 개솔린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가주에서 유독 개솔린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GM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던 40대 한인남성이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협의로 기소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는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보건국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대도시의 인구는 크게 줄어든 반면 소위 선벨트로 불리는 남부 신흥도시의 인구는 증가세를 가속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초의 흑인여성 대법관으로 지명된 케탄지 브라운 잭슨이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여성′에 대한 개념 정의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애리조나주 의회도 임신 15주 이후에는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선거캠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고 주장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제소했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 단말기를 월 일정액만 내고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합니다.
► 패스트푸드 등 음식 포장재에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화학물질이 많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확인하고, 영상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필 명령서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화성 17형’은 추진력을 높였고,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해 한층 발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공화당 의원들이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위협을 언급하며 국방비 예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 유럽을 순방 중인 바이든 대통령도 각국 정상들과 북한의 이번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오늘 소집됩니다.
► 청와대와 윤석열 당선인 측이 감사위원 인사권을 두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사실상 당선인 측 입장에 동의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토부에 다주택자 규제도 살펴보라고 직접 주문했습니다.
▻ 용산시대를 열겠다던 윤석열 당선인의 계획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청와대에서 예산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수위는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 대한 세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오늘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 출전합니다. 2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UCLA가 노스 캐롤라이나와 대학농구 토너먼트 16강전을 치릅니다. 오늘오후 6시 30분 CBS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18.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아침 한때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