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뉴저지한인회 구미화 신임회장 선출
2022-03-17 (목)
구미화(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신임회장에 구미화(사진)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구 총무이사는 후보 등록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회칙에 의거 15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대남부뉴저지한인회 30대 회장에 당선됐다.
구 당선자는 “믿고 맡겨주신 귀한사명 열심과 최선으로 지역사회를 섬길 것이며,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더 나은 남부뉴저지동포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2007년 결혼과 함께 필라델피아로 도미 후 2011년 체리힐로 이주했다. 경북고교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도 맹활약하고 성인이 된 후에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수영코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회장임기는 2022년 4월1일 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며 취임식은 4월말이나 5월초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