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 메리호’ 다시 대중 공개 여름부터 음악회 등 이벤트

2022-03-08 (화)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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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폐쇄됐던 롱비치 항만의 ‘퀸 메리호’가 2년 만에 다시 대중에게 공개된다.

퀸 메리호는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해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여러 이벤트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 퀸 메리호는 폐쇄됐었는데, 롱비치시는 올해 1월부터 40년 만에 처음으로 500만달러를 투입해 퀸 메리호 내부 수리를 시행했다. 퀸 메리호의 내부 수리가 끝마치는 대로 퀸 메리호는 대중에게 오픈된다.

퀸 메리호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데이 트립’(Day Trip)행사는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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