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러 지역을 돌며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경기 남부에서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충북 등에서 양당 기득권 정치를 끝내자고 호소했습니다.
►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근소하게 이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여유 있게 승리한다며 각기 다른 셈법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 부실 관리 논란 끝에 코로나19 확진자도 투표 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세여서 대선 당일 혼란 우려는 여전합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차 평화회담을 개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민간인대피를 위해 인도적통로를 개방했지만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로의 대피하라고 밝혀 우크라이나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러시아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 목소리와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서방, 중국과 러시아 두 개 진영으로 갈라지는 조짐입니다.
► 러시아와 싸우겠다며 미국의 전역 군인 수천명이 우크라이나 군에 자원했습니다. 한국에서도 100여명이 우크라이나군에 자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등 서방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금지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4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미 전국의 개솔린 평균가격은 4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LA 카운티의 오늘 개솔린 평균가격은 5.429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벌리힐스 인근에는 7달러 주유소도 등장했습니다.
▻ 가든 그로브 지역에서 룸메이트를 흉기로 찌른 후 도주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중탭니다.
►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공개석상에 등장해 촛볼시위 문화에 의한 희생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해군·공군의 합동기지인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2명이 침입을 시도해 1명이 체포됐습니다.
► 중부 아이오와주에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어린이를 포함해 7명이 사망하고 주택 여러채가 부서졌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역내 안정 위협이라는 규탄 입장과 함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방화로 밝혀진 한국 동해안 산불 나흘째, 낮에 헬기가 투입됐지만 짙은 연무와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 소방당국은 밤사이 지상 인력으로 산불 확산을 막고, 내일 아침 진화 헬기를 집중 투입해 주불을 잡을 계획입니다. 현재 헬기 50여대 소방관과 군인 그리고 민간인 자원봉사자등 5500명이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LPGA 투어 HSBC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고진영 선수가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5라운등 USTHR 60EO 타수,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신기록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뉴욕 닉스에게 93-116으로 패하면서 5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27.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건조한 가운데,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