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정부 공공보건 비상사태 7일 종료
2022-03-05 (토) 12:00:00
서한서 기자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오는 7일 주정부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4일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2년째를 맞아 주정부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주정부 공공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됨과 동시에 주정부 차원의 학교 및 차일드케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역시 해제된다.
뉴저지에서는 지난 2020년 3월 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지난 2년간 주정부 비상사태가 지속됐고 머피 주지사는 코로나19 정기 브리핑을 열고 방역 지침을 발표해왔다.
뉴저지 코로나19 사태 발생 2년을 맞은 이날 머피 주지사는 코로나19 정기 브리핑을 종료하는 동시에 주정부 공공보건 비상사태도 해제하기로 한 것. 지난 2년간 뉴저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총 3만14명이 숨을 거뒀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 1월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은 후 현재는 코로나19 관련 지표가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간 많은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지쳤다.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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