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운동 선열들 넋 기린다

2022-03-01 (화)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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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교회 오늘 3.1절 기념식

▶ 독립투사 묘지 참배 추모예배, 총 6명에 장학금 전달

독립운동 선열들 넋 기린다

장철우(왼쪽)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와 이용보 담임목사가 1일 퀸즈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일제 강점기 뉴욕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이용보)가 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3.1절 기념행사는 1일 오전 11시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과 염세우 선생 등이 잠들어 있는 퀸즈 메스페스 소재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6540 Grand Ave., Maspeth, NY)에서 추모예배 및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되새기는 독립투사 묘지 참배로 거행된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임웅순 뉴욕 부총영사, 이준성 뉴욕한인교협 부회장 등 뉴욕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한인교회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3.1절 기념예배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권혁달 권사, 앤드류 김 재단, 이춘덕 권사와 우명식 장로 이름으로 수여되는 3.1절 장학금을 총 6명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이번 장학행사는 3.1절을 주제로 한 에세이 공모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용보 담임목사는 “이번 3.1절 기념행사에는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를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이어 “현재 교회가 개관을 준비 중인 독립기념관 건물은 공사가 끝난 상태로 뉴욕시빌딩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11월께 개관식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문의: 917-536-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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