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공립교 무기류 반입 급증

2022-02-24 (목) 06:57:39
크게 작게
뉴욕시 공립학교에 총과 칼 등 무기류 반입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2021년 7월1일~2022년 2월20일까지 약 9개월간 학생들이 교내에 반입했다가 적발된 무기류 건수는 모두 3,31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 1,845건에 비해 무려 80% 치솟은 것이다.

무기 종류별로 보면 총기 불법 반입 적발 건수가 전년도 1건에서 14건으로 급증한 것을 비롯해 테이저건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등교했다가 적발된 건수는 325건으로 전년 대비 591% 껑충 뛰었다. 또 칼 적발 건수 역시 1,420건으로 25% 증가했으며, 페퍼 스프레이 등 기타 무기류를 소지한 경우도 279건에서 1,190건으로 326%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