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도 금요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다 (02.23.2022) 한국TV 모닝 뉴스

2022-02-23 (수) 1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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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60세 이하 성인들의 예비군도 소집했습니다.


►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들은 일제히 경제와 금융 제재를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실효성 문제가 나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명백한 국제법 위반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라며 러시아에 첫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며 외교적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 전국에서 80만명을 넘겼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가 8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la 카운티의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도 1188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 LA 카운티의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34지구 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이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을 위해 전담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선거가 시작됐습니다.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총양사관 투표소를 비롯해 네 군데의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 허브 웨슨 전 LA 시의장이 현재 공석인 10지구에 임시 시의원으로 복직했습니다. 마크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의 지지자들의 반대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 남가주에 오늘 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산간지역에는 눈이 예보됐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희토류 반도체 등 주요 물자 공급과 관련한 자립을 강조하면서 희토류 업체에 재정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2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항공사가 운항을 줄이면서 조종사들의 업무 역량도 저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지아주에서 백인 남성 3명이 조깅하던 흑인 청년을 쫓아가 총으로 살해한 동기는 피부색 때문이라는 증오범죄라고 배심원단이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 한 10대 남성이 친구가 남긴 음식을 먹었다가 패혈증에 감염돼 다리와 손가락을 절단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 한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충청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호남에서 김대중 정신을 잇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관련 신경전을 이어가며 정권교체 적임자임을 호소했고, 장애인 이동권 시위 현장을 찾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불평등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토트넘이 오늘 오전 11시 30분 번리와 리그 경기를 펼칩니다. 손흥민과 케인이 지금까지 36골을 만들어 최다 합작 골 타이 기록 중인데 한 골만 추가하면 역대 통산 최다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이틀째 대면 협상을 했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또 대면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3.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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