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LA서 개막
2022-02-18 (금)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 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7일 LA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존 람, 2위 콜린 모리카와, 5위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해 총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며, 무관중으로 치러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갤러리 입장을 허용해 이날 많은 관중들이 몰려 큰 호응을 보였다. 첫날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칠레의 호아킨 니에만이 3번 홀에서 호쾌한 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