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연속, 안전등급도 ‘최우수’ 전문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 발표
아시아나항공이 공인된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 품질 5-Star 항공사’와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선정됐다.
스타 항공사 선정은 공항 및 기내 제품의 모든 영역과 직원 서비스를 평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충족하며, 높은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 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 선정되는 역사를 세웠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에서도 ‘5-Star 항공사’를 획득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의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백드롭, 보딩) ▲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복 착용, 카운터 보호스크린 설치) ▲기내 환기·소독·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다양한 방역 활동을 실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두성국 본부장은 “16년 연속 ‘5-Star 항공사’ 달성에 이어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변함없는 서비스와 청결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끝에 이루어낸 결과” 라고 말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