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사진)가 이달 21일 다국적 전문연주단체인 챔버 오케스트라 주피터심포니챔버플레이어스와 협연한다.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는 하버드대 출신 수재 연주자로 수필가 피천득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이날 브루흐의 현악 8중주를 들려준다.

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7시3분.
장소 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152 West 66th Street, New York, www.jupitersympho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