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관장] 6일까지 푸짐한 설날 ‘할인 대잔치’

2022-02-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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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에 좋은 홍삼, 겨울 건강 지킴이

[정관장] 6일까지 푸짐한 설날 ‘할인 대잔치’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만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2,1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11월 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으로 밝혀져, 전염성이 강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백신 접종 이외에도 자가 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천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약화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즉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홍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진한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과 홍삼 섭취 병행 시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조지아주립대학교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 ‘Protectiv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Extract on the Infections by H1N1 and H3N2 Influenza Viruses in Mice’에 따르면 홍삼 섭취가 바이러스 백신의 효능을 높여준다고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실험용 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투약 후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바이러스 백신과 14일 동안 홍삼 추출액을 투여를 받은 쥐들의 생존율은 100%로 나타났으며, 백신만 접종한 경우는 60%, 일반 쥐는 40%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홍삼이 생활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우리 몸을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는 백신의 보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오는 6일까지 ‘정관장 면역력 설날대잔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홍삼정 240g 2개 구입 시 50g, 3개 구입 시 120g 제품을 증정한다. 홍삼점 리미티드 제품은 2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기타 정관장 제품을 250달러 이상 구입 시 화애락 이너제틱 20포 1개, 450달러 구입 시 20포 2개, 600달러 이상 구입 시 20포 3개를 각각 증정한다.

정품 정관장 제품은 미주 정관장 가맹점 및 지정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남가주에는 LA 한인타운 등 10개가 넘는 가맹점이 있다.

▲웹사이트: www.kg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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