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플의 힘’ 뉴욕증시 급반등

2022-01-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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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565포인트, 나스닥 3.1%↑

뉴욕증시가 28일 급반등하며 올해 들어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대장주’ 애플이 전체 시장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564.69포인트(1.65%) 오른 34,725.4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05.34포인트(2.43%) 상승한, 4,43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7.79포인트(3.13%) 급등한 13,770.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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