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31일부터 앱등 통해 `해킹메뉴’ 주문
맥도날드가 이달 3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해킹’ 메뉴
맥도날드가 소비자들이 직접 조합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네가지 이름의 ‘해킹’ 메뉴를 이달 31일부터 전국 참여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Egg McMuffin 위에 바삭바삭한 해시 브라운을 얹는 것부터 Chicken McNuggets을 좋아하는 샌드위치 사이에 넣는 것까지, 팬들은 수년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맥도날드 음식들을 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만들어 왔다. 고객들의 이런 창의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사상 최초로 팬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네 가지 해킹 메뉴를 한정 기간, 전국 메뉴에 더해 판매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1월31일부터 전국 참여매장을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해킹 메뉴(Menu Hacks)’ 이름으로 주문을 하면 이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료들을 받아 조합할 수 있다.(직접 조합하면 재미가 배가) The Hash Brown McMuffin, the Crunchy Double, the Land, Air & Sea는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이나 드라이브 쓰루, 맥도날드 앱이나 McDelivery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he Surf + Turf는 맥도날드 앱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자신만의 해킹 레시피가 있는 팬들은 해시태그 #McDonaldsHacks와 함께 언제든 소셜 미디어에 이를 올리고 @McDonalds를 태그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웹사이트 (www.mcdonalds.com)를 방문하시거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mcdonalds) 또는 트위터 (@McDonalds)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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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