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만에 다문화 행사 재개
▶ 22일 파라다이스 피어 공연
이정임 무용단(단장 이정임)이 디즈니랜드가 2년 만에 재개하는 2022년 음력설 행사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호랑이해 건강과 행운,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디즈니랜드가 마련한 다문화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월13일까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팍에서 중국, 베트남, 한국의 퍼레이드와 음력 명절을 축하하는 특별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뮬란 뉴이어 셀레브레이션’(Mulan‘s New Year Celebration)이라는 제목으로 뮬란 설날 퍼레이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미키, 미니, 티거를 비롯해 인기 디즈니 캐릭터인 라야, 라스트 드래곤 등이 음력 설 축하행사에 나선다.
22일 파라다이스 피어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이정임 무용단이 한국 대표로 초청되었으며 이정임 무용단의 공연은 오후 2시40분, 오후 3시45분, 오후 4시 45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