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시인 문학대상 대한민국통일예술제서
2022-01-19 (수) 12:00:00
석정희 시인이 제18회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춘문예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서 석정희 시인은‘ 줄을 끊어야 하나 되는 것-통일을 향한 바람으로’로 문학대상인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석 시인은 “온 땅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때 사람들의 고통과 무관하다 여길 수 있는 수상 소식을 들으며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떤 여건에도서도 관심이 되어 있는 것을 꾸짖지 않으시고 이런 아름다운 착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자리를 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창조문학 시 부문 입상으로 등단한 석정희 시인은 대한민국문학대상 수상, 한국농촌문학 특별대상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 독도문화제문학대상, 글로벌최강문학명인대상, 대한민국예술문학세계대상, 유관순 문학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