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누적확진 700만 1주새 100만명 폭증

2022-01-19 (수)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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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지난 1주일 사이 100만 명이 증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급증세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원인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례 없는 속도로 확산했기 때문으로,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2배에서 4배 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면서 캘리포니아 내 일일 사망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 기간 하루 55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던 가운데, 지난 1주일 동안에는 하루 10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이후 사망자 수가 다시 늘어났다며 가벼운 증상만 보이다 지나갈 것이라고 알려진 오미크론이 사실은 사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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