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방문 이병훈 신임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
이병훈(사진)
이병훈(사진)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은 10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상황 속, 고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감동을 드리는 대한항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부임한 이 신임 지점장은 앞으로 4년간 취항 도시인 뉴욕과 워싱턴 DC, 보스턴 포함, 미동북부지역 10개주의 대한항공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 2000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 신임 지점장은 여객 마케팅부, 여객 운송부, LA 공항지점, 인력 개발원, 국제연구실,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조직위원회, 한국 지역본부 기업담당으로 일하다 지난 연말 미동부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10일 현재, 매일 정오 JFK공항을 출발하는 뉴욕~인천 노선 낮 비행기만 운항 중으로 팬데믹 진정상황에 따라 기존 밤 비행기 운항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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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