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 마지막 임원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회장 이현탁)가 27일, 베이사이드 소재 이 회장 자택에서 2021년도 마지막 임원회의 및 종료식을 갖고 한 해를 마감했다.
이 회장은 “‘함께하며 나누는 총원우회’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한 해, 팬데믹으로 힘든 상황이 이어졌지만 원우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조준서 대학원장 원우 간담회, 7차례 아침 무료 급식, 겨울 옷 나눔 행사, 총원우의 밤 및 장학금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한 각 기수 원우들과 임원진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뉴욕총원우회는 이날, 2022년 14기 원우모집, 장학사업, 지역 나눔 행사 확대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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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