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요식업계 임시휴업 줄이어

2021-12-20 (월) 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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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확진자 발생 오미크론 확산 우려 …41곳 문 닫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여파가 뉴욕시 요식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최근 뉴욕주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의 기존 역대치를 갱신하는 등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뉴욕시 요식업계에서도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확산 여파를 우려한 식당들의 임시 휴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 위치한 베트남요리 식당 ‘디 안 디’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 우려를 이유로 2주 간 잠정 영업 중단을 발표한 이후로 식당들의 임시 휴업 선언이 이어지며 17일 기준 식당 41곳이 문을 닫은 상태이다.

이들 식당은 실내 착석 고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내역을 확인하고, 모든 직원들의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부터 직원과 고객들의 건강상 이유를 들어 자체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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