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업계 생존 지원책 마련해 달라”
2021-12-06 (월)
이진수 기자
▶ 뉴욕한인네일협, 지역 정치인 사무실 방문 업계 현안 전달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대행 이상호)가 지역 정치인 사무실을 방문, 업계 현안을 전달하고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뉴욕한인네일협회와 중국인네일협회(회장 피터 유)는 2일,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 사무실과 존리우 주상원의원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 ▲임금보증 채권(Wage Bond) 행정명령 폐지와 ▲환기시설(Ventilation) 설치 기한 재 연장(현 2022년 4월에서 2023년 10월 이후 혹은 경기정상화 이후까지) ▲환기시설 설치비용 지원 ▲견습생 라이센스 기간(3~4년으로) 연장 ▲업계 활성화를 위한 추가 그랜트 지원 등 네일업계 생존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에 대해 두 의원실 모두 “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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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