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단장 이사효)이 오는 5일(일) 오후 7시 크레센타밸리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용근 목사)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매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공연하는데, 지난 부활절기에 창단 공연을 한 뒤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기공연을 갖는다.

약 1시간50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 예수님의 탄생, 2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3부 부활과 재림 약속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적과 종교를 뛰어 넘어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의 이사장 김라니 목사와 이사진 노정해 목사, 김진진 전도사 등이 후원했다.

크레센타밸리 연합감리교회의 주소는 2700 Montrose Ave, Montrose이다. 교회 웹사이트 www.CVK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