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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여파 3대지수 급락
2021-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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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뉴욕증시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다시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22포인트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8.27포인트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14포인트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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